• 탤런트 장신영이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 태극전사들을 위해 월드컵 응원에 나선다.
     
    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of 크라이>에서 MC 장신영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붉은 악마' 응원단으로 변신, 월드컵 대표팀의 '기 살리기'에 나설 예정.

  • <패션 of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4MC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해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번 주 방송에서는 ‘월드컵 응원 패션’ 미션에 맞춰 4명의 MC가 '좌충우돌' 스타일 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레드 색상의 민소매 롱티셔츠와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연출,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레드 색상의 커다란 날개 소품까지 준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같은 장신영의 멋진 모습에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3MC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신영은 “월드컵 응원룩 미션을 하고 나니 월드컵이 실감나고 떨린다”며 “태극전사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4MC는 평범한 레드 색상의 티셔츠를 최신 트렌드의 응원 패션으로 리폼하는 미션에도 도전한다. 또, 월드컵 응원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오피스룩 연출법을 비롯, 각종 액세서리와 헤어스타일로 응원 패션을 완성하는 노하우 등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