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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걸그룹 '걸스 얼라우드(Girls Aloud)'의 셰릴 콜(26·Cheryl cole)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더 선 등 영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최근 남성 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투표에서 셰릴 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랭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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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릴 콜(26·Cheryl cole)
2위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한 메간 폭스(Megan Fox)가 차지했으며 3위는 속옷 모델 마리사 밀러(Marisa Miller)가 이름을 올렸다.
셰릴 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수비수 애슐리 콜(29)과 결혼,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애슐리 콜이 지난해 여름 미국 투어 당시 외도를 했던 사실이 발각돼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인기 가수 발굴 프로그램인 엑스 팩토(X Factor)의 심사 위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