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리보는 행복 4대강 ⓒ 뉴데일리
    ▲ 미리보는 행복 4대강 ⓒ 뉴데일리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오염된 버려진 강이 자연이 살아 숨쉬는 ‘희망의 강’으로 다시 태어 날 것이다“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출범식이 내일(21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에서 각계 인사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애국시민단체들이 결성한 것으로 물길을 따라 후손들에게 선진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창립됐다. 또 새만금 사업, 사패산 터널, 천성산 터널을 반대해왔던 일부 종교인과 단체들이 ‘4대강 살리기’를 ‘4대강 죽이기’라며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여론을 선동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4대강은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홍수, 가뭄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업’임을 밝히고, 4대강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