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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섹스 테이프도 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정확히 예측했던 캐나다의 언론인 이안 핼퍼린이 이번엔 산드라 블록도 남편 제시 제임스와 섹스 테이프를 찍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
- ▲ 산드라 블록 ⓒ 자료사진
유코피아닷컴은 6일(현지시간) “핼퍼린이 산드라 블록의 동영상엔 ‘괴기한 섹스’(kinky sex practice) 장면이 들어있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또 “남편 제임스는 나치 복장에 히틀러 콧수염까지 길러 한마디로 난잡하기 그지없는 섹스였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핼퍼린은 남편 제임스가 섹스 중독 치료를 받는 도중 뛰쳐나온 것은 블록이 이혼서류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블록과의 섹스 테이프를 제임스가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블록이 이혼을 고집하면 이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위협, 재결합을 시도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블록은 이웃집 처녀와 같은 청순미로 스타덤에 올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배우. 이 섹스 테이프가 공개될 경우 블록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치명타를 받게 돼 제임스와 다시 결합하든지, 아니면 거액의 보상금으로 무마하려 들지 모른다는 것이다.
핼퍼린은 그의 저서 ‘마이클 잭슨의 만년’(the Final Years of Michael Jackson)에서 잭슨의 건강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곧 사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한편 블록은 핼퍼린의 주장에 대해 “섹스 테이프는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