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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2010남아공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4월 10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 아이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 붉은악마, 4만 여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월드컵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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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Big Concert'란 명칭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이 월드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영화홍보 및 이벤트를 통해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영화티켓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참여한 HAM, 트랜스픽션을 비롯해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상장비를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밖에 사전 예매 이벤트를 통해 2010남아공월드컵 관람권(숙식, 항공포함), 넷북, 아이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과 사회소외계층 복지기금으로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