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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는 헤지스 액세서리 ⓒ LG패션
17일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는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ary)’의 온라인 배너광고 이후 동시접속자가 3만 명 이상으로 폭주,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모델로 나선 온라인 광고 시점 이후 쇼핑몰 일일 방문자수가 약 15만 명으로 급증했다”며 “이는 기존 평균 일일 방문자수 대비 약 5만 명 이상 증가된 수치”라고 밝혔다. 황정음 효과가 3배 이상의 관심을 몰고 온 셈이다.
관계자는 이어 “황정음 모델 기용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매출 등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황정음이 착용한 가방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황정음’이 하나의 패션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