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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클래스 다트대회가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막한다.
국내 최고 다트 플레이어 300여 명의 참가하는 이 대회는 프리미어 싱글즈 부문은 A클래스 선수, 더블즈 부문은 B클래스나 C클래스 해당자도 참가할 수 있다. -
- ▲ 2010 A클래스 다트대회 ⓒ 뉴데일리
지난 2009년 치러진 6차례 A클래스대회에서 선발들은 피닉스 다트회사인 ㈜홍인터내셔날에서 일본대회 출전권과 함께 항공료와 숙박비 전액을 제공한 바 있다.
이들 준 고준(홈숍: 다트아카데미), 김기정(홈숍: 메트로피아), 정한교(홈숍: 이땅에 한모퉁이) 등 3명은 일본다트대회 ‘FLY’에 참가해 그 중 두 명이 더블즈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프로다트선수 6명이 특별 초청되어 한일대항전도 열린다.
일본 측 참가자들은 2009년 프로랭킹 남녀1위~3위 선수들로서 국내 다트플레이어들 사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27일과 28일 이틀간 홍대 ‘Bar501’에서 일본의 프로다트선수들과 함께하는 ‘퍼펙트한 다트파티’가 열린다. A클래스 다트대회의 스페셜 매치로 열리는 ‘한일대항전’에 참가하기 위해 방하는 일본의 프로선수들은 전야제 및 리셉션 파티의 일환으로 파티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직접 일본의 프로선수들의 시범경기를 관람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02) 890-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