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레인맨'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실제 형제인 남경읍, 남경주가 1막을, 배우 박상원과 원기준이 2막을 각각 연기해 네 배우의 연기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연극 '레인맨' 속 두 주인공 형제 중 형 역할인 레이먼 역에는 한국 1세대 뮤지컬 배우라 불리는 남경읍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박상원이 맡았다. 또한, 동생 찰리 역에는 한국 간판 뮤지컬 스타 남경주와 드라마와 무대를 오가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지고 있는 원기준이 연기해 각자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 ▲ 배우 남경읍(우) 남경주(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배우 남경읍(우) 남경주(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 배우 박상원(좌) 원기준(우)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배우 박상원(좌) 원기준(우)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 배우 남경읍(우) 남경주(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배우 남경읍(우) 남경주(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 배우 박상원(우) 원기준(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
    ▲ 배우 박상원(우) 원기준(좌) 형제가 연극 '레인맨'을 연기하고 있다ⓒ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