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쌍꺼풀·코 성형수술?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출연하며 이른바 '청순글래머'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신세경이 한 케이블 방송으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아 주목된다.

    SBSE!TV의 신설 프로그램 E!뉴스코리아 '라이벌 Q10'은 첫 회(3일 방송) 주인공으로 지붕킥이 낳은 스타, 신세경과 황정음을 선정, 성형의혹·숨겨진 과거 등을 놓고 이들에 대한 집중 분석에 들어갔다.

    일단 신세경의 얼굴을 살펴보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과거에 비해 커진 쌍꺼풀과 오똑해진 코, 갸름해진 얼굴형 등을 지적, "성형수술 가능성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 ▲ 과거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에 출연했던 신세경의 어릴 적 모습.
    ▲ 과거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에 출연했던 신세경의 어릴 적 모습.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세경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Take 5'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에 가장 먼저 출연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자료화면 속의 신세경은 다른 어린이들에 비해 성숙해 보이면서도 율동과 노래 등을 귀엽게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제작진은 신세경과 황정음의 '무삭제 유출금지자료'에 대해 분석하던 중 신세경과 함께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드라마 '토지'에 출연했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에 대해 은정은 신세경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통해 "예전엔 단짝처럼 붙어다니며 같이 요가도 하는 등 친하게 지냈는데 앞으로도 각자 열심히 노력해서 정상에서 만나자"고 격려와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