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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朴槿惠 의원은 2일 鄭夢準 대표가 ‘박 전 대표는 세종시의 원안이 좋고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너무 기가 막히고 엉뚱한 이야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연합뉴스 등이 전했다.
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鄭 대표가 당내 親李(親이명박)계가 주최한 세종시 토론회에 참석해 한 인사말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혼잣말로 “말도 안되는..”이라고 했다.
앞서 鄭 대표는 토론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원안이 좋고,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일 것”이라며 “허심탄회하게 대화, 토론하면 해결책을 찾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었다. 朴 의원은 또 鄭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과거에 대한 약속이냐, 미래에 대한 책임이냐’라며 朴 전 대표를 겨냥한 듯한 표현을 한 데 대하여 “세종시법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를 위해, 나라를 위해 도움 되고 잘 될 수 있는데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세종시 문제의 본질”이라고 반박하였다고 한다.
언론이 이런 식으로 보도하여선 안 된다. 별 의미도 없는 말 몇 마디를 놓고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다. 언론은 公論의 場을 만들 의무가 있다. 책임 있는 언론(단, 조작과 왜곡이 社風인 MBC는 빼고)이든지, 관훈클럽 같은 단체가 鄭夢準-朴槿惠 1대1 토론회를 주선할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이 그런 토론회를 주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두 사람중 누군가가 "토론할 가치가 없다"고 불참을 선언하면 그가 지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토론을 통하여 실천된다. 鄭, 朴 두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公人의 의무이고 예의이기도 하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상대에게 토론을 제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첨예하게 대립되는 事案은 이런 종류의 토론에 의하여 여론이 결정 나는 수가 있다. 민주주의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鄭夢準-朴槿惠 토론을 제의한다. 鄭雲燦-朴槿惠 토론도 무방하다. 농담, 私談, 雜談 수준의 정치에는 신물이 난다. 세종시 문제는 당사자들이 정색을 하고 결판을 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