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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오연수와 오윤아의 '몸매 대결'이 새삼 화제선상에 올랐다.
온미디어 계열 채널 스토리온의 스테이션 아이디(채널광고)에서 20대 못지 않는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오연수·오윤아가 광고 속에서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스토리온의 스테이션 아이디는 '결혼한 여자들의 세상'이라는 컨셉으로 오연수, 오윤아, 이윤미, 한지혜 등 4명의 여배우들의 모습을 총 6편에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채널광고.
먼저 오연수(좌측)는 두 아이의 엄마와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블랙과 화이트가 믹스된 타이트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명품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윤아(우측) 역시 핑크색 원숄더 미니 드레스를 차려 입고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하는 걸로 잘 알려진 오연수와 오윤아는 이번 광고 촬영을 앞두고 여느 때보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4명의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촬영장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대단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각자 촬영 의상과 액세서리를 꼼꼼하게 직접 체크할 정도로 이번 광고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동영상을 스크랩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말로 이기적인 명품 몸매다"(ID : 모모둥이), "아기 엄만데 어떻게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지 부럽다"(ID : 천사루시), "오늘부터 운동해서 나도 몸매 관리를 해야겠다"(ID : 상큼루시) 등 질투 반 부러움 반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연출을 맡은 장지욱 감독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특정 대사 없이 주제만 전달해줬는데, 오연수, 오윤아 두 여배우가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줬다”며 “두 여배우의 몸매 대결은 물론, 입담 대결까지 눈 여겨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토리온의 채널광고는, 스토리온 및 온미디어 계열 채널과 스토리온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