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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배우 윤진서와 이택근 선수의 속옷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실제커플이기도 한 이 두 사람은 사진에서 몽환적 매력을 십분 발산했다.
이택근 선수는 상의를 벗은 모습으로 근육질 뒤태를 선보이고 있으며, 윤진서는 호피 무늬 브래지어와 허벅지까지 오는 블랙 망사 스타킹을 신은 파격적인 모습이다. -
- ▲ 윤진서-이택근 커플의 '속옷 광고' ⓒ 뉴데일리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소장용으로 찍은 것인데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강한 호기심을 쏟아냈으나 게스 언더웨어의 화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청바지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최근에는 진한 키스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지난해 4월 케이블채널 Mnet의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