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컴의 사이즈를 확인하려 했다.”
이탈리아 TV프로그램의 여성 리포터가 인터뷰 중인 베컴에게 다가가 그의 ‘주요부위’를 움켜쥐는 ‘사고’를 쳤다.
이 여성은 인터뷰 중인 베컴에게 접근해 다짜고짜 장갑을 낀 손으로 ‘접촉’을 한 것. 인터뷰를 하던 베컴은 그녀의 행동에 화를 내며 그 자리를 떠났고 여성 리포터는 소리를 지르며 그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여성은 경호원들의 저지에도 “한번 보여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따라붙었다. 그녀는 자신이 ‘엠포리오 알마니’ 속옷광고 화보에서 봤던 베컴의 ‘사이즈’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소속 방송국은 문제의 장면을 그대로 방영했다. -
- ▲ ‘엠포리오 알마니’ 속옷광고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