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Mnet의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슈퍼스타K' 톱10중 한 명인 박나래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 윤종신을 비롯해 고현정, 강호동, 유재석, 아이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나래는 정슬기, 서인국, 길학미, 조문근, 박세미, 박태진에 이어 슈퍼스타 K 출신으로 일곱 번째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 ▲ 박나래 ⓒ 뉴데일리
    ▲ 박나래 ⓒ 뉴데일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박나래가 슈퍼스타K 출연자 중 재능과 끼가 가장 돋보였다”며 “많은 연습과 준비과정을 통해 올해 안에 음반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의 기대주로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과 퍼브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에 참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처음 시작된 '슈퍼스타K'는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 콘서트에는 최종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조문근, 박태진, 박세미, 김주왕, 박나래, 정선국, 박재은, 이진이 등 '슈퍼스타K' 톱10 전원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