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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9인조 그룹 제국의아이들 ⓒ 스타제국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멤버 케빈이 월드스타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였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988년생인 케빈은 어릴 때 호주로 이민, 합창단, 뮤지컬, 연기 등 많은 활동을 하며 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인 Bedford & Pearce Management와 계약을 맺었었다.
그 곳에서 연기 지도를 받던 케빈은 고국인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와 마침내 제국의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케빈의 엔터테이먼트 재능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의 어머니는 80년대 ‘윤애’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냈던 가수다.
케빈의 소속사 측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팀의 맏형으로 항상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케빈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한편 케빈이 소속된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7일 데뷔곡 ‘마젤토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