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가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을 꼽았다. 김태희는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해외 배우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 ▲ 조니 뎁 ⓒ 뉴데일리
    ▲ 조니 뎁 ⓒ 뉴데일리

    김태희는 “원래는 톰 크루즈 팬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애도 있고 해서, 지금은 조니 뎁을 좋아한다”며 “조니 뎁은 멋있고 섹시하다”고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록밴드 ‘P’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조니 뎁은 1984년 영화 ‘나이트메어’에 출연했고 2008년 제65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과 2007년 제16회 MTV영화제 최고연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