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액션스타 ‘권혁(사진)’이 한류스타 이병헌 부럽지 않은 ‘몸짱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무영’으로 활약 중인 권혁이 꽃미남 외모 속에 가려진(?) 단단하고 멋진 가슴 근육을 드러낸 것.

    지난 4일 방송된 2화 ‘꼭두각시의 눈물’ 편에서, ‘권혁’은 놀이패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놀이패' 단원으로 잠입해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선배 단원의 등목을 해주는 신에서 권혁의 명품 몸매가 들어났는데 이 덕분인지(?) 이날 방송은 20~40대 여성시청층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최고시청률 1.97%로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얼굴 뿐 아니라 몸매까지 명품”이라며“이소룡, 이병헌 못지 않은 몸매” “꽃미남 외모에 몸매까지 모두 갖췄다”는 호평으로 일관, 차세대 액션스타의 등극을 반겼다.

    이에 대해 권혁은 “몸짱 몸매라고 불러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부상을 당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빨리 회복해 다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권혁은 서울액션스쿨 출신의 액션배우로 다년간 우슈를 연마한 무술 고수다. 이미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정우성, 이병헌의 액션 대역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영화 '우리는 액션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아 차세대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선 탐정 '정약용(박재정 분)'의 충직한 호위무사 ‘무영’으로 활약 중이다.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을 정도로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최근 촬영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