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가 전화를 해서 이상형을 바꿨다고 혼내더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이랑씨어터에서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여는 김제동이 첫 공연에 앞서 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 방송에 출연해 손예진 씨가 새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송윤아 씨가 전화해 ‘줏대 없다’고 혼을 내더라, ‘이상형이라는 건 평생 가는 것’이라며 혼을 냈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는 5일 오후 4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김제동은 “게스트로 이승엽, 윤도현, 송윤아, 비 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