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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순씨의 ‘갯벌과 새우잡이 노인’이 제2회 갯벌사진 공모전 대상에 뽑혔다.
국토해양부는 갯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갯벌보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한 제2회 갯벌사진 공모전 결과를 4일 발표한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추억이 담긴 갯벌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920점이 응모했다.
대상 외에 금상은 박지훈 씨의 ‘갯벌풍경’ 은상은 이우영 씨의 ‘다 캘테다와 이배무씨의 ‘오두막’ 동상은 김태호 씨의 ‘가족’ 김종석 씨의 ‘갯벌체험’ 임창안 씨의 ‘삶’이 각각 차지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우리가 지키고 보전해야 하는 갯벌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반선순씨의 ‘갯벌과 새우잡이 노인’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