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4대강 살리기의 핵심사업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녹색교통수단으로서 생활 속의 자전거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최초로 ‘낙동강변 산악자전거 타기’를 22일 연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살리기 대구 구간에서 펼쳐지며 지역의 뛰어난 수변공간 현풍~도동서원~대니산을 코스로 정했다.
    한편 낙동강 살리기 대구 구간 사업은 지난 10일 낙동강의 달성보, 강정보 가물막이 공사 착수로 사업이 본격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