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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이현, 박효신 모창 '하트브레이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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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 3인조 에이트의 주희가 최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에 출연, 카라의 '엉덩이 춤'을 선보여 화제다. ⓒ에이트 주희 미니홈피
혼성 3인조 에이트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방송에 출연, 색다른 끼를 발산했다. 절정의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아 온 에이트가 깜짝 퍼포먼스로 전 멤버의 숨겨진 매력을 차례로 선보인 것.
홍일점 주희는 ‘에이트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보여달라’는 김정은의 주문에 카라의 ‘엉덩이 춤’을 춰 보였다. 평소 청순한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지켜 온 주희가 의외의 섹시 발랄한 댄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김정은이 엉덩이춤에 합류해 댄스 열기를 더했다.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 덕에 ‘엉덩이춤’을 추는 주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현과 백찬 역시 박효신의 성대 묘사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불러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며 주희 못지 않은 끼를 과시했다.
에이트는 히트곡 ‘심장이 없어’를 비롯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알리샤키스의 ‘노원(No One)등을 열창하며, 지난 에이트 콘서트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에이트가 출연하는 김정은의 초콜릿은 24일 12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