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 뉴데일리
    ▲ ‘2009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 뉴데일리

    국내외 녹색상품과 녹색기술을 통해 녹색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20~22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녹색성장위윈회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생활의 녹색혁명 - 녹색상품, 녹색기술’을 주제로 국내 대표 녹색기업 및 기관 159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 친환경 저탄소 상품, 녹색신기술, 그린에너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녹색기술과 제품 전시와 함께 에코쿠킹, 에코백, 에코웨딩, 바이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녹색생활 및 문화체험행사가 행해진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초절전형 LED TV와 에너지절약형 PC, 프린터, 휴대폰, 냉장고, 세탁기 등 친환경 가전을 선보이고,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저감형 보일러, 온수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환기시스템을 선보이며, LG하우시스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비롯하여 리바트의 친환경 가구 및 소재, 롯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와 삼성테스코(홈플러스)의 그린스토어, KB국민은행의 녹색금융 등 녹색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도 소개된다.

    자세한 특별, 부대행사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www.g-growth.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관람은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무료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