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브리 오데이 ⓒ 연예 전문 사이트 ‘더블레미시닷컴’
    ▲ 오브리 오데이 ⓒ 연예 전문 사이트 ‘더블레미시닷컴’

    미국의 5인조 여성그룹 '데니티케인(Danity Kane)'의 멤버 오브리 오데이(Aubrey O’Day·25)가 자신의 트위터에 반라의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 전문 사이트 ‘더블레미시닷컴(theblemish.com)’은 현지시각으로 6일 오데이가 속옷만 걸친채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거나 소파에서 다리를 벌리고 가슴부분을 보이는 등의 반라 사진 14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오데이는 "내 반라모습을 평가해 달라"는 말까지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데니티케인'은 지난 2005년 미국 MTV의 리얼리티쇼 ‘메이킹 더 밴드(Making the Band)’에서 탄생한 그룹으로, 섹시한 춤과 도발적인 가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이 그룹의 간판 오데이는 브로드웨이 연극배우, 남성잡지 모델을 겸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