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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개혁시민연대(방개혁.대표 김강원)는 오는 12일 '신한류 기반조성과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연다.
방개혁은 5일 "드라마와 가요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류를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그 영역을 넓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신한류기반조성과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개혁은 "한식 한복 한글 한국음악 한국드라마 등 우리 생활양식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에 시대성을 반영하고 새로운 문화융합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한국문화 세계화이며 진정한 신한류"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류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의 귀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세계화 사례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신한류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토론회 일정
일시: 2009년 10월 12일(월)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토론자:
이영희 (한복부문, 주 매종 드 이영희 대표)
조태권 한식 세계화부문, 광주요 대표)
송병준 드라마부문, 그룹 에이트 대표)
고은경 (패션부문, 주 케이 플러스 대표)
김진철 (방송부문, 방송개혁시민연대 정책기획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