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동방신기'. ⓒ 연합뉴스
    ▲ 그룹 '동방신기'. ⓒ 연합뉴스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5명 중 믹키유천(박유천) 시아준수(김준수) 영웅재중(김재중)이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3명은 전속계약 기간과 수익배분 문제 등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 제기 소식을 들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는 갈등을 해결하고자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