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도빈(왼쪽)-정시아(오른쪽) 부부
    ▲ 백도빈(왼쪽)-정시아(오른쪽) 부부

    탤런트 정시아가 결혼 4개월만에 득남했다.

    정시아는 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1kg의 아들을 출산했는데 당초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정시아는 탤런트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후 정시아-백도빈 커플은 백윤식의 가족과 함께 서울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정시아는 결혼 뒤 태교와 출산을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며 백도빈은 MBC'선덕여왕'에서 화랑 보종 역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