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유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한효주(사진. 2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스포츠 한국은 한효주가 5살 연상의 사업가 겸 탤런트인 강도한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두 사람이 지난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얼마 전 강도한이 영업이사로 있는 경기도 남양주의 승마장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한효주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했지만 강도한이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출연 중인 배우라고 지인들에게 한효주를 소개해 자연스럽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강도한은 영화 '실미도', 드라마 '풀 하우스', '순옥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형이 운영하는 승마장에서 마케팅 일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