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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엠마 왓슨이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미러'지는 "엠마 왓슨이 300만 파운드(한화 64억원) 가량의 집을 구입했으며 왓슨이 1년 4개월동안 사랑을 키워온 제이 베리모어(26)와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이미 제이 베리모어는 이 집에 들어갔으며 미국에서 귀국하는 즉시 왓슨도 이 집에 들어가 생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왓슨의 측근은 "왓슨이 부모님과 상의해 이 집을 샀으며 아버지 집과 가까워 부모가 동거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한 해외 팬은 "이제 막 꽃을 피우는 여배우가 벌써부터 동거를 한다니 씁쓸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