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박진영. ⓒ 연합뉴스  
    ▲ 가수 박진영. ⓒ 연합뉴스  

    "내 음악의 절반 이상이 바로 마이클 잭슨"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애도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www.twitter.com/followjyp)에 글을 올려 "내가 태어나서 처음 산 앨범이 마이클 잭슨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현재 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박진영은 평소 가장 영향받는 인물로 마이클 잭슨을 꼽아왔다.

    미국에 진출 중인 보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너무 슬프다. 나는 당신(마이클 잭슨)이 많이 그리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평소에도 잭슨을 롤 모델이라고 밝혔었다.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은 26일(한국시간) 오전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