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태우, 이태란을 비롯 홍보대사인 조안, 이지훈과 배우 안성기, 장나라 등이 참석했다.


  • ▲ 주호성과 장나라 ⓒ 연합뉴스
    ▲ 주호성과 장나라 ⓒ 연합뉴스

    개막작으로는 10명의 젊은 감독들이 ‘돈’을 주제로 10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작품 ‘숏! 숏 !숏! 2009-황금시대’가 상영됐다.

  • ▲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이태란, 김태우 ⓒ 연합뉴스
    ▲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이태란, 김태우 ⓒ 연합뉴스

    영화제 폐막작으로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스리랑카 영화 '마찬'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8일까지 이어지며 세계 42개국 200여편이 상영된다.  
     
  • ▲ 영화 '여고괴담 5'의 여주인공들. ⓒ 연합뉴스
    ▲ 영화 '여고괴담 5'의 여주인공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