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가 ‘에덴의 동쪽’ 종영 이후 구두 삼매경에 빠졌다.
    한지혜는 패션구두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 킴(JINNY KIM)과 손잡고 구두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냈다. 

    그녀는 "평소 구두를 비롯해 패션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나만의 디자인과 생각이 담긴 구두가 탄생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기초부터 배워나가는 과정이 버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에덴의 동쪽’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 디자인 기초 과정부터 배우며 구두 디자인에 열의를 보였던 한지혜는 드라마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도 사양하고 구두 디자인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이번 구두 디자이너 변신을 계기로 2030 세대 젊은 여성들의 '셀러브리티 스타'로입지를 다져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