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가 뉴 페이스 3인방을 합류시키며 새롭게 보강했다. 

    오는 9일 방송에서 '미수다'는 아이비리그 출신 맥신(홍콩), 183cm의 장신 제니스(캐나다), 살사 댄서 나탈리아(콜롬비아) 등 3명을 새롭게 합류시키며 흥행몰이를 이어간다. 

    미국 코넬대를 졸업한 맥신은 깔끔한 외모는 물론, 영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등 5개국어에 능통해 MC와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제니스는 183cm의 키로 '미수다' 최장신 미녀 알리샤와 '고공 투톱'을 실현한다. 한국인 노부부와 홈스테이를 하며 몸에 익힌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다른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는 후문. 

    나탈리아는 21살로 '미수다' 최연소 그룹에 속한다. 그녀가 어릴 때부터 배웠다는 살사 댄스를 선보이자 '미수다' MC와 출연진은 '구잘의 시대가 끝났다'며 새내기의 매력에 폭 빠졌다고 한다.   

    뉴 페이스 3인방이 합류한 KBS '미녀들의 수다'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