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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태군이 소지섭의 뒤를 이어 의류 브랜드 '드레스투길'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드레스투킬은 5일 "소지섭에 이어 '콜미(Call me)'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가수 태군을 킬진(Kill Jean)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일명 '간지모델' 소지섭에 이어 신예 태군이 발탁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태군은 오는 9일 서울 논현동 선셋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광고촬영에 참여해 광고 모델로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태군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새로운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태군은 데뷔하자마자 자동차, 화장품, 통신 및 유통까지 다양한 광고계 러브콜이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다.드레스투킬은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태군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