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컨설팅 전문기업인 ㈜이슈캐스터(www.issuecaster.com 대표 조명환)는 PR본부장으로 김상철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행정관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을 영입, IT기업의 PR분야를 강화해 눈길을 끌었던 이슈캐스터는 국정홍보를 담당했던 김 전 행정관의 영입으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신임본부장은 한국기자협회와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실 행정관(3급 상당)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슈캐스터 측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의 홍보기획 및 홍보방안 수립, 커뮤니케이션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이슈캐스터는 PR기업협회와 한국IR협회에 가입, 기업의 홍보 단계부터 광고, 마케팅, IR까지 전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다.

    이슈캐스터는 2003년 설립이래 PR기업협회와 한국IR협회에 가입, 전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까지 KT, 와이브레인, 엘시스넷, LG데이콤 등 IT기업뿐 아니라 태백관광공사,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동북아역사재단, 한국청소년상담원 등 여러 관공서 및 교육기관의 종합마케팅컨설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