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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방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대표 최창섭, www.newbtc.com)에 중량감 있는 방송계 인사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뉴라이트방통센터는 8일 제3차 방송센터 참여 인사자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KBS와 KT 기술담당 임원을 역임한 송재극 한국방송공학회 부회장, 한국최초의 TV방송인 HLKZ-TV와 MBC-TV·KBS-TV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창봉 한국방송인회 이사장, MBC와 KBS 본부장을 역임하며 88올림픽방송총괄본부장을 지내고 케이블TV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순일 전 국제방송교류재단 이사장 등 대한민국 방송사의 산 증인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한편, 뉴라이트방통센터는 오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라이트 방송통신정책센터 참여인사 3차명단 ]
위원 김신표 : 한국경제예측연구소장
위원 김용철 : 여의도클럽 고문, 전 여의도클럽회장, 전 MBC부사장
위원 김진희 : 전 서울예술대학교수, 전 MBC국장
위원 김창유 : 용인대 예술대학원 원장
위원 송재극 : 한국방송공학회 부회장
위원 유수열 : 여의도클럽 고문, 전 MBC제작본부장, 전 MBC춘천사장
위원 유자효 : 전 방송기자클럽회장, 전 SBS라디오본부장
위원 장한성 : 여의도클럽 고문, 전 방송인회 회장, 전 KBS본부장
위원 정순일 : 전 방송인회회장, 전 KBS본부장, 전 88올림픽방송총괄본부장
위원 정진수 :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위원 정창기 : 전 리빙TV부회장, 전 KBS정책연구실장
위원 조희문 : 인하대 영화학과 교수
위원 최창봉 : 한국방송인회 이사장, 전 MBC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