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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는 영어 공교육 강화 논란에 대한 인수위의 고심이 그대로 묻어나. 회의시작 전 참석자들 사이에 오간 대화. 맹형규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영어 때문에 난리네" 하자, '이명박 교육의 창시자'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 간사 "오늘은 끝나야 되는데"라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
군데군데 비어있는 빈 좌석을 보던 백성운 행정실장 "영어로 회의하는 줄 알고 빠졌나"며 농담. 김형오 부위원장은 "그럼 나도 빠져야 되는데"라며 받아쳐 잠시나마 여유있는 분위기. 평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했지만 이날은 '영어 공교육 완성을 위한 실천방안' 공청회 때문에 중회의실로 밀려나서 회의를 한 점도 특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