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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따라해봤자 군대 간다..시력 나빠도 교정되면 현역"
내년부터는 시력이 아무리 나빠도 안경 등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한 경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된다.또 '고의 발치'나 인공디스크 삽입수술 등을 이용한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면제기준이 강화된다. 국방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징병신체검사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2010-12-17 전경웅 기자 -
위대한 투수 봅펠러 별세, 전성기에 4년간 군복무
위대한 투수 봅 펠러 他界, 전성기에 4년간 軍 복무 1941년 12월7일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습, 태평양 전쟁이 터지자 다음날 해군에 지원했다
2010-12-17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군이 말로 설명하는 것 이젠 국민이 안 믿어”
“이제는 군이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국민들께서 믿지 않습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육군은 ‘행동과 결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2010-12-17 전경웅 기자 -
美 FBI, 작전명 '서울 친구들' 정체는?
지난달 뉴욕에서 대규모 한인 매춘-인신매매 조직단이 적발된 것과 관련, 연방수사국(FBI)이 한인 연루자 3명에 대해 추가로 공개수배에 나섰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7일 전했다.FBI는 11월 '서울 친구들(Operation Seoulmate)'이라는 암호명의 비밀수사를
2010-12-17 온종림 기자 -
칸쿤회의 실패와 대한민국
얼마 전 끝난 뱅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카타리나 비트(옛 동독)나 미셸 콴(미국) 같은 세계적 빙상요정의 반열에 김연아가 우뚝 올라 섰다. 수천 년을 한반도라는 작은 무대에 갇혀 지내온 한국인들이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 무대
2010-12-17 김성일 서울대교수 -
STX합작사, 2억弗 규모 러 쇄빙선 2척 수주
STX핀란드와 러시아 국영조선사인 USC사(社)가 합작 설립한 아크텍 헬싱키조선소가 러시아 국영해운선사인 소브콤플로트로부터 극지용 쇄빙선 2척을 2억달러에 수주했다고 STX가 17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쇄빙선은 길이 99.2m, 폭 21.7m, 무게 3천950t 규
2010-12-17 박모금 기자 -
'코없는 할머니' 사연에 시청자 뭉클!
코 없는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살고있는 임명덕 할머니(66)가 출연했다.제작진이 마주앉아 조심스럽게 살펴본 할머니의 이마 한 가운데는 굵직한 나사못
2010-12-17 황소영 기자 -
70대 여성총리의 용기
혼자서 설거지하는 74세의 여성 총리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지도부가 용감한 것은 청렴한 덕분이다. 지도자는 깨끗한 만큼만 용감해질 수 있다. 趙甲濟&…
2010-12-17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법원, "공정택 받은 선거 보전금 반환하라"
당선이 무효가 된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이 "받은 선거 보전금을 다시 돌려줄 수 없다"고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또다시 패했다.서울고법 행정8부(부장판사 심상철)는 17일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이 "선거비용 30억원을 반환할 수 없다"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회를 상
2010-12-17 안종현 기자 -
“회장감 어디 없소?”‥신한금융, 갈등많은 공동대표제 포기
신한금융지주가 지배구조를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했다.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조만간 인력소개 회사인 서치펌을 선정, 차기 회장 선임작업에 착수해 내년 2월 말까지 회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윤계섭 신한금융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6일 4차 특별위원회를
2010-12-17 오창균 기자 -
美 정부, ‘프라이버시 권리장전’ 채택 권고
미국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권리장전(Privacy Bill of Rights)’을 채택할 것을 권고했다.
2010-12-17 최유경 기자 -
'원로 신부' 25명의 정체
정진석 추기경 비난 元老신부 25명의 正體(정체) 정의구현사제단 출신 多數, 보안법폐지·송두율석방 등 주장해 온 이들도 많아
2010-12-17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얼마나 살겠다고...
병원에서 계속 이 글을 올립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년 전이나 50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인도네시아의 오지나 아마존 강 유역에는 평균 수명이 40 안팎이라고 하지만 문명한 나라에서는 80을 넘게 산다는 것은 상식의 일부가 된 듯 합니다.옛날 우리가
2010-12-17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
허이재 임신 3개월? 소속사 "절대아냐!" 강력 부인
내년 초 결혼을 앞둔 탤런트 허이재(23)가 임신설에 휘말렸다.매일경제는 17일자 보도를 통해 "허이재가 내년 여름 아기 엄마가 될 예정"이라면서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허이재가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010-12-17 조광형 기자 -
콩가루 집안 천주교
‘사제단’ 나무라면 ‘분열’이라니 ‘사제단’이라는 사람들이 정진석 추기경을 비아냥거린 말 가운데 “골수 반공주의자...”란 대목이 있다. 그렇다면 6.25 남침 때 ‘죽음의 행렬’로 끌려가 학살당한 가톨릭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들이
2010-12-17 류근일 본사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