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당선 도운 공무원, '쾌속 승진'… 정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이해하기 힘든 인사 단행으로 입도마에 올랐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도왔다는 설이 있는 공무원을 고위직으로 쾌속 승진시키는가 하면 전임 교육감이 기용한 ‘일 잘하는’ 인사들은 한직으로 쫓아냈다는 의혹이다.경기도교육청은 11일 5급 이상 일반직

    2011-01-11 안종현 기자

  • 정동기 ‘파문’…한나라 “내홍? 지켜보자. 관망 우세”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할 의사를 내비쳐 공식적으로 자진사퇴를 요청한 한나라당의 입장이 곤란하게 됐다. 그러나 사퇴시기를 조절할 수도 있는 만큼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2011-01-11 최유경 기자

  • 李대통령 "G20세대 심정으로 정책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0년, 20년 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

    2011-01-11 정기수 기자

  • "개그맨 얕보지마!" 알고보니 죄다 고학력?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출연하는 개그맨 중 상당수가 고학력 소유자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대표적인 인물은 지난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 '남격' 합창단원으로 활약하며 '노래하는 개그우먼'으로 유명해진 신보라. 현재 경희대학교 신문방

    2011-01-11 조광형 기자

  • “삼성 임직원 두둑한 설”…2조원대 ‘성과급 잔치’

    삼성그룹 임직원들은 지갑이 두둑한 설 연휴를 맞을 전망이라고 머니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달 말 임직원들에게 초과이익분배금(PS: Profit Sharing)를 지급할 예정이다. PS는 각 계열사 사업부별로 연

    2011-01-11 박모금 기자

  • 생명 진화의 끝은 아우디?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Audi)는 여타 폭스바겐 계열의 차들과 달리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이다. 그러다보니 광고 역시 폭스바겐 계열의 '서민적'인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사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크리에이티브하기는 쉽지 않다

    2011-01-11 이연수 기자

  • 기아차 KV7 공개, 디트로이트가 ‘깜짝’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

    2011-01-11 박모금 기자

  • 이경규, 김성민이 보내 온 '마지막 문자' 최초 공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수장 이경규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남자의 자격'팀에서 빠지게 된 배우 김성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밤 방송 예정인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의 김성민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것에 대해

    2011-01-11 조광형 기자

  • 남경필 “한-미 FTA 미국이 먼저 비준해야”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과 관련, “미국의 비준 과정을 지켜보면서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 의원은 11일 M…

    2011-01-11 오창균 기자

  • ‘망치부인’ 본거지 ‘아프리카TV’는 어떤 곳?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연평도북괴도발갤러리(이하 연북갤)’ 유저들이 北 대남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이어 ‘아프리카TV’의 ‘망치부인’을 ‘패배’시켰다. 하지만 유저들은 ‘아프리카TV’ 자체를 공격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아프리카TV’의 모(母)

    2011-01-11 전경웅 기자

  • 김정호 “장하준? 그저 훌륭한 이야기꾼일 뿐”

    “장하준의 문제는 대안이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보호주의가 좋다면 북한식 ‘우리식 경제’를 하자는 말인가. 정부개입이 좋다면 박정희 시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돌아가자는 말인가. 대안이 분명치 않은 비판은 푸념이나 넋두리에 불과일 뿐이다.”

    2011-01-11 온종림 기자

  • "맥주 많이 마시면 배 나온다?..No"…‘속설’의 진위

    의사와 바텐더 등 수많은 '술 전문가'들이 음주와 관련해 각종 상식적 조언들을 내놓고 있다.그러나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는 이들 조언이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다음은 WP가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서

    2011-01-11 연합뉴스

  • 정동기, 청문회 강행하나?...인사 파문 확산

    민주당 등 야당을 비롯해 여당측으로부터도 '사퇴 촉구' 압력을 받고 있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가까운 시일 내에 자신의 거취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인사 청문회'를 정면 돌파할 움직임을 보여 이를 두고 여러가지 관측이 난무하고 있다.이와

    2011-01-11 정기수 기자

  • 고립무원 오세훈, '계속 홀로 싸우다가는…'

    “여럿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게 일도 아니라는 말이 꼭 맞다. 고립무원이 따로 없다. 섭섭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하다. 당(한나라)이나 주변에서 도와주면 힘이 될 텐데….” 1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고위 공무원이 와 만난 자리에서 하소

    2011-01-11 안종현 기자

  • ‘내 탓이오 정치’의 함정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생겼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탓하는 것은 참으로 성숙한 자세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이러한 미덕도 과도한 겸양이거나 오히려 사태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일부 여당 의원들이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 불참’을

    2011-01-11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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