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작년 중국서 사상 최대규모 쌀 수입"

    북한은 지난해 중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8만3천945t의 쌀을 수입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중국 상무부 보고서를 인용해 25일 전했다.이 방송에 따르면 이는 전년보다 5천t, 종전에 가장 많았던 2007년(8만1천t)보다는 3천t 정도 많은 것으로, 수입액

    2011-01-25 연합뉴스
  • 정대세, 독일리그서 ‘펄펄’…1골1도움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북한의 조별리그 탈락을 지켜봐야 했던 정대세(27.VfL보훔)가 독일 프로축구 무대로 돌아가자마자 득점포를 터트렸다.정대세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보훔 레비어파워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시즌 독일 프로

    2011-01-25 연합뉴스
  • 김수현, 달콤눈빛-명품미소로 女心 사로잡아

    배우 김수현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송삼동'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 7회에서는 입시반 학생들이 비록 가짜 쇼케이스이지만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

    2011-01-25 조광형 기자
  • 김총리 "억류중 금미호선원 구출방법도 강구"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과 관련, "군의 과감한 작전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타협은 없다는 우리나라의 의지를 국제 사회와 소말리아 해적에게 알린 쾌거"라고 평가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

    2011-01-25 연합뉴스
  • 평범한 가장이 갱단 두목 된 기막힌 사연

    멕시코 검찰이 평범한 시민을 마약갱단 두목으로 착각해 사진을 게시했다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23일 EFE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검찰은 최근 웹사이트에 북부 주요 갱단인 '티후아나'의 두목인 페르난도 산체스 아레얀도의 사진이라며 기분 좋게 웃고 있

    2011-01-25 연합뉴스
  • 오프라 "아버지 다른 여동생있다" 당당 공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6)가 24일 아버지가 다른 여동생이 있다는 또 다른 ‘가족의 비밀’을 깜짝 공개했다.윈프리는 이날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밀워키에 사는 퍼트리샤라는 이름의 여성과 함께 출연해 "내 어머니 베니타 리가 퍼트리샤의 생모이며

    2011-01-25 연합뉴스
  • MB, 직접 野에 전화 "최중경 임명, 협조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민주당 소속의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호소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터키 원전 수주 업무가 시급해 지경부 장관을 조속히

    2011-01-25 정기수 기자
  • 서인영 '왕따' 발언에 조하랑 "난 죽고 싶었다"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였던 가수 서인영과 조하랑이 이른바 '왕따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서인영은 '쥬얼리 시절, 새로 들어 온 멤버들을 왕따시켰다는 소문이 있다'는 지적에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2011-01-25 조광형 기자
  • <283>하와이 반대파의 방해

    9장 시련의 20년 ⑩    피가 마르고 뼈가 깎이는 것 같다는 말이 있다. 모질고 독한 고통을 표현한 것이겠지만 나는 가만있을 때, 그것도 사무실이나 침실에서도 문득 그런 느낌을 받는다. 감옥서에서 고문을 받을 때도, 그 열악한 환경에서 콜레라 환자와 함께 있을 때조

    2011-01-25
  • 1000번째의 글

    홈페이지에 이 글을 시작한지 오늘로 꼭 1000일이 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라는 제목으로 오늘 1000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제넘은 제목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대통령이 꼭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었다기보다는 대통령

    2011-01-25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 남북회담 백번 해도...

    때리고 어르고 맞고 만나고   남북 군사회담이 열릴 모양이다. 말이 ‘회담’이지 북한의 회담방식은 자기들의 틀 안으로 우리더러 들어오라는 식이다. 공산주의자들의 대전제는 ‘혁명의 절대 정당성’이다. 세상을 진리-정의 진영과 반(反)진리-반(反)정의 진영으로 갈라서, 자

    2011-01-25 류근일 본사고문
  • '한국 모델은 쿠바'? 강기갑의 反FTA 이유는...

    反FTA 선동 차 美國가는 강기갑·천정배·이종걸     “쿠바 무역모델 가자”던 그 사람 “反…

    2011-01-25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여성이 남성보다 재혼 잘한다"

    남성보다 여성의 재혼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초혼 남자와 재혼 여자 간 결혼비율은 20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25일 통계청의 혼인통계에 따르면 남녀 모두 초혼인 비율은 1990년 전체 결혼 중 89.3%에서 2009년 76.5%로 낮아진

    2011-01-25 연합뉴스
  • "소셜TV는 또 뭐야?"..美서 인기

    미국에서 자신이 시청하는 TV프로그램 등을 지인들과 공유하는 소셜TV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욕 소재 어댑티브블루가 개발한 '겟글루'(GetGlue) 애플리케이션은 위치정보서비스인 포스퀘어나 고왈라처럼 이용

    2011-01-25 연합뉴스
  • "中, 남북통일 반대하지 않을 것"<美전문가>

    미국 터프스대학의 한반도 전문가인 이성윤 교수는 24일 미래에 북한의 붕괴로 남북이 통일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중국이 과거 냉전시대와는 달리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이날 워싱턴D.C.의 윌슨센터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중국은 실용적인 경제노선을

    2011-01-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