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인과병원 변기서 출산한 사연

    산부인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기다리던 주부가 산파의 도움을 못받아 화장실 변기에 아이를 낳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데일리 메일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노팅엄셔의 킹즈밀 병원 출산병동에 입원한 샤론 윌러비(40)씨는 산통을 못 이겨 비상벨을 누르고 비명을 질렀으나 근

    2011-01-25 박모금 기자
  • 업계 '빅4' 대한해운, 법정관리 신청

    대한해운이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25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해운 업계 4위인 대한해운은 용선 선박에 대한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재무구조가 계속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벌크선운임지수가 호황일 때 구입한 선박들이 시황이 악화되면서 부담으로

    2011-01-25 박모금 기자
  • 檢 한화 비자금 관련 全敗, 타격 심각할 듯

    한화 그룹을 향한 검찰의 사정 칼날…

    2011-01-25 안종현 기자
  • 靑, '최중경'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재요청

    청와대가 25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다시 요청했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요청서를 보내서 내일까지 시한을 두고 국회에 협조를 부탁했다"고 말했다.청와대는 해당 기한 내에 보고서가 채택되지

    2011-01-25 정기수 기자
  • 김외교 "맞교환? 해적과 직접 협상 없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5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금미호 선원들과 생포 해적들을 맞교환하는 방안과 관련해 "해적과 직접 협상하지 않겠다는 기본 원칙하에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일 예정된 제임스 스

    2011-01-25 연합뉴스
  • 靑 "대통령, '생포해적' 관련 지시 내린 적 없어"

    청와대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서 생포한 소말리아 해적 5명의 신병 처리와 관련, "생포한 포로들은 국내로 데리고 와서 처벌하라"고 지시했다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2011-01-25 정기수 기자
  • 박대기 기자, 부담 백배(?) 클로즈업…네티즌 폭소

    지난해 폭설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장시간 밖에서 대기하다 머리와 어깨에 온통 눈이 뒤덮여 화제를 모았던 KBS 박대기 기자가 이번엔 방송 사고로 또 한번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박대기 기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쳐하셨다. 추위에

    2011-01-25 조광형 기자
  • “한미 FTA 반대는 정신과 치료 대상”

    “천정배 의원이 언제부터 경제 예언가였나?”뉴라이트전국연합은 25일 천정배-이종걸-강기갑 의원이 한미 FTA 저지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 “전혀 경제이치를 모르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뉴라이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민노당은 한편으로는 한국이 손해라고 하고 다른

    2011-01-25 온종림 기자
  • 김외교 "北사과, 국민들 납득할 수 있어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5일 우리 정부가 북한에 요구하는 천안함 및 연평도사건 관련 책임있는 조치에 대해 "어떤 문안이 됐든지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내용이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간 군사회담 실무회담이 앞으로 있을

    2011-01-25 연합뉴스
  • 무덤 47000기...국립공원은 ‘묘지공원’?

    우리나라엔 모두 2천만기의 개인묘지와, 120만기의 집단 묘지가 있고, 이중 국립공원에만 4만 7000기가 있어 묘지 이장 사업이 추진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우선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조성되어 있는 3,000여 기의 묘지에 대해 환경생태 복원 차원에

    2011-01-25 김신기 기자
  • “물러날 곳이 없다” 우즈, PGA투어 첫 출격

    ‘무관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필드로 돌아온다. 섹스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우즈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즈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참여하면서 “진짜 PGA투어는 지금부터”라고

    2011-01-25 방민준 기자
  • 李대통령, 모스크바 테러 위로 전보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피해와 관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이번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테러 행

    2011-01-25 정기수 기자
  • 현인택 "남북대화 전적으로 北에 달려 있어"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25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제 1회 행복한 통일 포럼'에 참석해 "향후 남북대화의 진전은 북한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인권재단의 역할 및 경과 보고와 한국 사회가 북한을 위해 고민해야

    2011-01-25 황소영 기자
  • ‘이케아’ 충동구매 이유? 출구를 못 찾아서∙∙∙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의 영업비밀이 복잡한 내부 구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세계 26개 국 283개 매장에서 23억 파운드(약 4조1172억 원)의 이윤을 만들어 낸 스웨덴 유명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의 영업 비밀이 드러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011-01-25 박모금 기자
  • 빈민의 대모(代母)까지 ‘무상급식 반대’, 왜?

    평생 빈민운동을 해와 ‘빈민의 대모(代母)’라고 불리는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이 민주당의 무상급식 정책을 반대하고 나서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01-25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