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최상의 청년복지, 일자리 창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최상의 청년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관점에서 청년실업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1-02-16 최유경 기자
  • PGA투어, 갤러리 휴대전화 제한적 허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달부터 대회 코스 내 지정된 장소에 한해 갤러리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PGA 투어는 16일 "오는 3월3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리는 혼다클래식 대회부터 5개의 장소를 지정해 갤러리들이 휴대전화를

    2011-02-16 황소영 기자
  • 박민영, 아찔한 뒤태‥'글램 섹시미' 발산

    배우 박민영이 프리미엄 진 '버커루'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공개했다.박민영은 이번 '버커루' 화보를 통해 완벽한 '힙 라인'을 드러냈는데, 순수한 소녀적 이미지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글램 섹시미를 발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2011-02-16 조광형 기자
  • 강간 피해자에게 "선배 고소장 보고 참고하라?"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정보와 피해 사실이 담긴 고소장 사본이 경찰의 부주의로 다른 성폭력사건의 피해 신고를 위해 지구대를 찾아온 민원인에게 노출돼 물의를 빚고 있다.16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23.여)씨는 지난 8일 오후 같은 경찰서 한 지구대를 찾아와 성

    2011-02-16 안종현 기자
  • 與, 재보선 공심위 명단 ‘문자전송’에 발칵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을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심사위원회(공심위) 구성에 당내 불협화음이 새나오고 있다. 이번엔 공심위 명단을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회의 심사에 앞서 사전에 선정, 문자메시지로 알려온 것이 문제가 됐다.

    2011-02-16 최유경 기자
  • 서울시 올해 장기전세 시프트 3525가구 공급

    서울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구로 천왕, 서초 우면, 강남 세곡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3525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말 구로구 천왕2·4·5·6지구와 양천구 신정 3-1지구 등 7개 단지에 장기전세 1416가구를 공급한다

    2011-02-16 안종현 기자
  • 해체된 광화문 뼈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서울시는 문화재청과 원형 복원 공사로 해체된 광화문의 주요 콘크리트 재료를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관,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압축성장기를 상…

    2011-02-16 안종현 기자
  • 對 의회 목소리 힘 실린 오세훈, 칼자루 쥐나?

    "무책임한 의회 때문에 더 이상 시정 차질을 방치하지 않겠다."무상급식 논란으로 한동안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오세훈 시장…

    2011-02-16 안종현 기자
  • 카라 한승연父 "박규리 때문에 카라 분열"

    소속사 DSP미디어와 법정 공방을 눈앞에 둔 걸그룹 카라 한승연의 아버지가 특정 멤버의 이름을 거론, 팀 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이라고 지목해 주목된다.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씨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슈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박규

    2011-02-16 조광형 기자
  • "취업자 늘고 실업률 떨어졌다는데 실감은 영?"

    1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천명 늘고 실업률은 3.8%로 1.2%포인트 하락했다.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19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1천명 증가했다.취업자 수 증감을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지난해 1월 5

    2011-02-16 연합뉴스
  • 中 관광객 손에손에 '쿠쿠 밥솥'

    중국의 춘제(春節) 기간에 대거 내한했던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붐 덕에 이 기간 국내 밥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춘제기간인 지난 1~8일 사이에 국내에서 판매된 쿠쿠 밥솥은 총 7만2천대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6만대보다 20%

    2011-02-16 연합뉴스
  • "매달 머리카락 5cm씩 자라게 하는 샴푸?"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ㆍ불만 사례 10건 중 6건이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과장한 내용을 담은 광고ㆍ표시에 관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산하 소비자단체

    2011-02-16 연합뉴스
  • 진실 하나로

    서로 믿지 못해서 가정이 무너지고 단체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세계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왜 서로 믿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명료합니다.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진실의 반대는 허위입니다.

    2011-02-16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 中-日 균형이 깨지면?

    중국 일본 그리고 세력균형  일본 경제가 중국 경제에 뒤처졌다고 한다. 일본이 왜 이렇게 됐을까? 오늘 한 언론인, 한 교수 등 두 인사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판에 박힌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일본 사람들은 그 틀에 조금만 돌발변수가 발생해도 혼란에

    2011-02-16 류근일 본사고문
  • "`건강한 노년'의 3가지 비법"

    한국도 이제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노년'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병치레 없는 건강한 노년은 어떻게 맞이할 수 있는 것일까. 이런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미국과 일본 등지의 노화 연구 분야 석학 30여명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한데 모였다.

    2011-02-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