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해외 이주사' 연구한다
해외 한국학 연구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한국학 중핵대학이 미국 UCLA 등 기존 14개 대학에서 22개 대학으로 늘어난다. 국내외석학을 영입해 한국학 연구에 참여시키는 ‘한국학 세계화 랩(LAB)'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교과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고한 ‘한국학 진흥사업
2011-03-13 양원석 기자 -
지진으로 지구 자전축 이동...종말론 현실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여파로 일본 열도가 위치이동을 했다.미국 지질연구소는 13일 “이번 지진으로 일본 혼슈(本州)가 동쪽으로 243cm(8피트)나 움직였다고 발표했다. 혼슈는 길이 1500km. 최대 너비 300km. 면적 약 22만 7414㎢의 일본 본토에 해당되는
2011-03-13 온종림,박모금 기자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뉴욕증시는 호조!
일본에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덮친 지난 11일 미국 뉴욕증시는 오히려 호조세를 내다보는 전망이 쏟아졌다. 남의 불행이 한쪽에서는 큰 기회로 작용한다는 소식에 관계자들은 씁쓸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일본 동북 지방 강진이…
2011-03-13 안종현 기자
-
여야, 日총리에 위로 서한…“지원 아끼지 않겠다”
여야 대표는 최근 발생한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 강진과 관련 일본 정부에 잇따라 서한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2011-03-13 최유경 기자 -
“양강도-함경북도 풍년 들어 굶주림 없다”
지난달 25일 중국으로 나온 청진 출신 탈북자 김 모씨는 “2010년 함경북도의 농사가 최고로 잘되었다”고 열린북한방송에 전했다. 강냉이(옥수수)를 보더라도 다른 해와 비교해서 알도 크다는 것이다. 양강도 혜산 출신의 최 모씨 역시 “2009년과 비교해 양강도에서는 2
2011-03-13 온종림 기자
-
日 지진피해 격려 봇물, “이것이 한국인의 情”
사상 최악의 강진이 덮친 이웃나라 일본을 향한 격려와 위로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과 연예계 등 각계 인사들은 물론 네티즌들도 이번만큼은 한마음이다.◇ 정치권
2011-03-13 안종현 기자
-
아들 시사회에서 어머니가 각선미 자랑?
미국의 섹시스타 매튜 매커너히(41)가 어머니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2일(현지시간) 잔했다.매커너히는 전날 자신…
2011-03-13 온종림 기자
-
지경위, “日대지진에 우리는?”…긴급회의 소집
국회 지식경제위는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14일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을 불러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2011-03-13 최유경 기자 -
한국에 지진 일어난다면? 건물 82% ‘붕괴 위험’
현행법상 지진 대비 구조를 갖춰야 할 시설물의 80% 이상이 내진 설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13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설물별 내진실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현재 지진을 견디는 설계가 의무화된 전국의 시설물 1
2011-03-13 오창균 기자 -
3년간 맞선 689번...하루에 8번 보기도
중국에서 3년간 무려 689차례 맞선을 본 남자가 화제다. 13일 프레스1에 따르면 하남성 낙양시 공무원인 장모씨(32)는 지금까지 맞선을 기록한 자료들을 인터넷에 올려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11-03-13 온종림 기자
-
후쿠시마 원전 3호기도 ‘긴급상황’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폭발에 이어 3호기에서도 '긴급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냉각시스템의 작동이 중단돼 현재 노심용해(멜트다운)을 차단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
2011-03-13 온종림 기자 -
외교부 “도호쿠대 韓유학생 210명 중 77명 확인”
외교통상부는 12일 주센다이 총영사관을 통해 일본의 강진 발생 당시 도호쿠(東北)대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210여명 가운데 77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1-03-13 최유경 기자 -
민주당 순천 예비후보, 야권연대 거부! 탈당
4.27 국회의원 순천 보궐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당의 ‘무공천’ 결정에 반발, 집단 탈당 의사를 밝혔다. 1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예비후보 구희승 변호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지역민심을 제대로 청취하지 않고 무공천
2011-03-13 오창균 기자 -
서울시 상암·수색에 광역 부도심 세운다
서울시가 상암·수색 일대 350만㎡를 세계적인 디지털영상상업을 보유한 서북부 부도심으로 육성하는 장기개발프로젝트를 마련키로 했다.서울시…
2011-03-13 안종현 기자
-
서해 앞바다 이틀 연속 지진…日과는 “관계 無”
12일과 13일 이틀 연속으로 우리나라 서해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한…
2011-03-13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