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이지아 '이혼 소송' 기사에 패닉 상태‥

    지난달 열린 팬미팅에서 이지아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던 배우 정우성이 21일 이지아의 이혼 소송 기사를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정우성이 너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이지아로부터 서태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그 어떠

    2011-04-21 조광형 기자
  • “‘100만 민란‘ 문성근, 어르신 내세워 내란 선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민란‘으로 내란을 선동하는 문성근씨가 65세 이상 회원들로 구성된 좌편향 단체 ‘어버이 들불' 모임을 출범했다”며 “그 모임의 의도와 순수성에 의문이 간다”고 비판

    2011-04-21 온종림 기자
  • 저축은행 청문회, 책임공방만 ‘이틀째’

    ‘저축은행 청문회’ 이틀째를 맞은 21일 국회 정무위는 저축은행 부실사태 책임 소재를 두고 전현 정부 간 책임공방이 계속됐다. 이날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은 이헌재,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이 이날 증인 대상으로 포함이 안된데 대해 “정책실패 책임자들은 안 나오고 폭탄을

    2011-04-21 최유경 기자
  • 박주영, 대학선배와... '품절남' 된다!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26)이 '캠퍼스 커플'로 지냈던 정모(27) 씨와 6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21일 알려졌다.박주영의 한 측근은 "결혼 상대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1년 연상의 대학 선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04년 고려

    2011-04-21 황소영 기자
  • 디카족과 미녀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캐논 부스에서 모델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디카족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미러리스 카메라 ‘NX11'등 삼성전자의 최신 카메라를 선보이는 미녀

    2011-04-21 추진혁 기자
  • 디카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진의 축제

    디카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카메라와 사진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산업 축제인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1)'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국제

    2011-04-21 노용헌 기자
  • 납치 추정 텐진호서 연기..갑판에 사람은 없어

    21일 새벽 인도양 스코트라섬 동쪽 250마일 지점에서 해적으로부터 공격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진 텐진호에서 약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해적이나 선원들이 선체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가 선박 피랍 관련 정부기관을 인용해 보도한

    2011-04-21 선종구 기자
  • 키이스트, "배용준-서태지, 일면식 없어"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법적으로 부부 사이였고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스포츠서울이 21일 해당 사실을 단독 보도한 이후 인터넷상에 서태지와 이지아에 얽힌 각종 비화와 루머들이 쏟아지면서 각종 연예기사들과 커뮤니티 게시판은 온

    2011-04-21 조광형 기자
  • 독도지킴이 김장훈, 이번엔 경제 전도사?

    가수 김장훈이 통계청에서 진행하는 '2011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1일 오전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은실 통계청장이 김장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이번 경제총조사는 자가 소비 생산활동과 외국기관을 제외한 약 330만 사

    2011-04-21 박모금 기자
  • '우르르쾅쾅' 요란한 봄비에 놀라지 마세요!

    22일 새벽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라도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21일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70~90%이며 밤에 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낮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봄비가 내리겠으며, 지역에 따라

    2011-04-21 박주형 대학생 인턴기자
  • 이회창 “과학벨트 분산하면, 죽도 밥도 안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분산배치설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때 충청권이 적지라고 해서 (충청권에) 정했는데, 이것을 백지화했다”면서 “지금은 대구, 광주, 전남으로 쪼개려 하는데 이러면 과학벨트는 죽도 밥도 아닌게 된다”고

    2011-04-21 최유경 기자
  • 쌍용자동차, ‘코란도C’가 ‘복덩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003620)는 21일 “지난 1분기에 내수 9,974대, 수출 14,767대(CKD 포함)를 포함 총 24,741대를 판매해 6,205억 원의 매출을 기록, 2008년 3분기 이후 분기 기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04-21 전경웅 기자
  • 4강 절반 '직업외교관'으로..실무형 포진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4강 대사 가운데 주중, 주일 대사를 교체한 인선은 '실무형' 전진배치라는 특징을 보인다. 이번 인선에서 중량급 정무직 인사들이 포진해온 동북아 외교의 핵심 포스트에 모두 '커리어(직업외교관)' 출신들이 기용됐다. 이는 집권 중ㆍ후반기

    2011-04-21 연합뉴스
  • 최재성 “日 문화재 반환, 내달 이뤄질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1일 조선 왕실의궤를 비롯한 일본 내 한국문화재 반환을 위한 일본 의회의 한일도서협정 처리를 두고 “일본 중의원 각 당 관계자들이 도서협정 처리에 잠정 합의했다”면서 “앞으로 반환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라고 말했다.최

    2011-04-21 최유경 기자
  •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 위원장

    “국사 필수 아닌 나라, 또 어디 있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공정 등 우리역사에 대한 주변국의 왜곡이 이어지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갖춘 사람을 만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우리 것’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2011-04-21 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