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탈 쓴 사회주의 전쟁

    우리 안의 사회주의 -끝나지 않은 전쟁-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쥐덫’에서는 산장에 모인 사람들 중 누군가가 살해될 때마다‘눈 먼 세 마리의 쥐’를 조롱하는 동요가 등장한다.식칼에 꼬리를 잘린 채 죽음을 향해 내달리는 눈먼 쥐들의 메타포는 바로 밀실에 갇힌 자들의 운

    2011-04-21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칸에 공짜로 가는 다섯 가지 방법

    5월 19일 개막되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이 올해로 58회를 맞는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업계 최고, 최대의 행사인 만큼 참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반드시 많은 돈을 들여야만

    2011-04-21 이연수 기자
  • 김흥국 "군대 갔다오는 게 인기 오래가는 비결"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각계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대거 초청, 이들 단체들과 '공정한 병역이행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식'을 가졌다.태진아 가수협회장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김흥국은 "저도 해병대를 가기 전까지 음악 생활

    2011-04-21 조광형 기자
  • 한-이라크 정상 28일 회담..에너지와 재건 협력 협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누리 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개발을 비롯한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세계 3위의 원유 매장국인 이라크와 에너지 개발 사업을 논의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정

    2011-04-21 선종구 기자
  • 연예인들, 병무청과 '공정병역 협약' 맺어

    스포츠·대중 문화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병무청과 함께 자발적으로 병역의무 준수를 다짐하는 '실천 협약식'을 체결해 주목된다.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각계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대거 초청, 이들 단체들과

    2011-04-21 조광형 기자
  • 서태지-이지아 1997년 결혼 14년간 부부?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탤런트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스포츠서울'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비밀 결혼 생활을 유지해오다 이지아가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 분

    2011-04-21 황소영 기자
  • 윤복희 “잠 안 오면 라면 먹고 바로 자요~”

    60주년 스페셜 콘서트를 앞둔 윤복희가 남다른 체력관리 비결을 밝혔다.2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체력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것이 없다"며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라면을 끊여먹고 바로 잔다. 식곤증 때문에 푹 잘 수 있다"고 답했다.

    2011-04-21 조광형, 박모금 기자
  • 말기암 살인범, 10년전 범행 자백하고 숨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요양원에서 한 말기 위암 환자가 경찰관 3명 앞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환자 양모(59)씨는 "사장님은 내가 죽였다. 10년 동안 눈만 감으면 사장님은 물론이고 사장님 어머니 모습까지 아른거렸다. 죄책감 때문에 항상 두려

    2011-04-21 연합뉴스
  • 추신수 결승타...팀 승리 견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적시타를 때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양팀이 2-2로 맞선 6회초 2사 1루의 찬스에서 결승타를 때렸다.추신수는 상대 선발 루크 호체바의

    2011-04-21 온종림 기자
  • 60주년 공연 앞둔 윤복희 “지금이 바로 전성기”

    윤복희가 데뷔 60년을 맞아 첫 개인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윤복희는 "무대 환갑을 맞아 처음으로 개인 콘서트를 하게 됐다. 그 동안 누군가는 저를 인정해줬기 때문에 60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 할 수 있었던

    2011-04-21 조광형, 박모금 기자
  • MB "우수한 학생이 이공계 가야 나라 발전"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이공계 쪽으로 가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제44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인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하기에 달렸다. 나도 이공계 가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도록 연구

    2011-04-21 선종구 기자
  • '키 177에 몸무게 47'..체지방 없어도 될까?

    최근 숨진 채 발견된 모델 김유리(22·여)씨의 사인이 오리무중이다. 자살이나 타살의 흔적도 없고, 거식증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김씨에 대해 알려진 사실 중 '키 177㎝에 몸무게가 47㎏'에 주목하고 있다. 이 정도면 체

    2011-04-21 연합뉴스
  • '실리콘 밸리' 동생 '실리콘 앨리'

    '실리콘 앨리'가 되살아 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19일 보도했다.1990년대 닷컴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뉴욕에는 '실리콘 앨리'로 불리는 지역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만을 중심으로 형성된 큰 형(big brother) '실리콘 밸리(Sillicon Valle

    2011-04-21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
  • 북한 결핵약 지원은 善인가 惡인가

    영·유아 결핵약 對北지원은 善인가 惡인가?[한국선진화 포커스 제51호]김성욱/객원논설위원, 리버티헤랄드 대표   민간단체의 결핵약 對北지원이 재개된다. 정부도 적극적이다. 쌀 지원은 안 해도 영·유아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막혔던 對北지원의 예

    2011-04-21 김성욱 뉴데일리 객원논설위원
  • 금값, 노다지 장세...은도 덩달아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20일 보도했다.뉴욕상품거래소(NYMEX) 금 6월 인도 분은 장중 온스당 1506.20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기록한 끝에 전날보다 온스당 3.80달러(0.3%) 오른 1498.90달러에 마감했다. 은 역시 상승흐름을 이어

    2011-04-21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