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지율, 8개월만에 30%대 진입

    4.27 재보궐 선거의 승리로 민주당 지지율이 8개월만에 3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월 넷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0.4%로 전 주 대비 2.6%p 올랐고, 한나라당은 0.5%p 하락한 35.0%를 기록, 양당

    2011-05-02 온종림 기자
  • “얘야, 이젠 새우깡도 못사먹겠다!”

    농심은 3일부터 이 회사의 주요 스낵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8% 정도 올린다고 2일 밝혔다.인상률은 새우깡 7.7%, 양파링은 6.8%, 닭다리 8.3%, 조청유과 8.9% 등이다.이번 가격 인상은 2008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농심은 "스낵의 원료인 주요 곡물과

    2011-05-02 박모금 기자
  • 정운천 “LH공사, 전북 전주로 일괄 배치해야”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은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북 전주혁신도시로 일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장벽 해소, 서해안 시대 개막 등을 위해서는 경제력, 재정자립도 등이

    2011-05-02 오창균 기자
  • 용인시, 재래시장내 대규모 점포 입점 제한

    경기도 용인시는 재래시장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한 뒤 이곳에 대규모 점포의 입점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대형 유통업체가 재래시장과 동네 상권을 잠식한다는 우려를 개선하기 위해 용인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또는 준 대규모) 점포 등록을

    2011-05-02 박모금 기자
  • "얼굴만 보세요" 한지우, 굴곡진 가슴라인 노출

    '베이글녀'로 불리는 한지우가 글래머러스한 셀카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지우는 최근 CF 촬영 중 찍은 셀카 사진을 통해 청순한 동안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베이글녀'의 종결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녀의 교과서",

    2011-05-02 조광형 기자
  • "성전은 계속 될 것이다..내가 없더라도" 빈 라덴의 말․말․말

    9.11 테러의 배후 인물로 지목됐던 오사마 빈 라덴은 1일(현지시간) 사살되기 전까지 미국 등 서방에 대해 수많은 날선 발언을 쏟아내며 이슬람 진영에 '성전'을 독려했다.지난 10년간, 특히 미국과는 '불구대천'의 관계에 있었던 빈 라덴의 말들을 정리해 본다.▲ "알

    2011-05-02 연합뉴스
  • 中 해안에 누운 길이 17m `괴물물고기`

    중국에서 몸 길이 17m가 넘는 거대 물고기의 사체가 발견됐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지난 25일 오전 중국 광둥성 루펑시의 한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현지 어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에는 비교적 깔끔한 상태였지만 며칠이 지난 현재는 부패가 진행돼 그

    2011-05-02 박모금 기자
  • 무상급식 김상곤, 두달째 인턴 월급 미뤄

    경기도교육청이 인턴 보건교사 190명에 대한 임금을 2개월째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주위의 반발을 뒤로하면서까지 1500여억원이나 무상급식에 예산을 배치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채용한 인턴교사는 총 190명.

    2011-05-02 안종현 기자
  • ‘英 왕자의 장인’ 다시 흙 곁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과 맞딸 케이트 미들턴과의 화려한 결혼으로 들뜬 시간도 잠시.왕자의 장인 마이클 미들턴은 다시 흙으로 돌아갔다. 영국의 인터넷신문 데일리메일은 왕실 결혼식에서 케이트 미틀턴을 에스코트하며 꿈같은 며칠을 보낸 마이클 미들턴이 흙의 생활로 돌아갔다고 보도했

    2011-05-02 황소영 기자
  • 靑 "美, 빈 라덴 사살 발표전 한국 통보"

    우리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 사망과 관련,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발표 전 사전 연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미군이 파키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것에 대해 "정부는 미국측으로부터 공식 발표가 나기 전에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2011-05-02 선종구 기자
  • 당 쇄신 방안 봇물 “무너지는 한나라당을 구하라”

    한나라당이 2일 국회 본청에서 연찬회를 열고 당 전면 쇄신에 대한 ‘끝장토론’에 돌입했다.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에서 4.27 재보선 참패 분석 및 내년 총선 전망과 관련해 다양한 견해를 쏟아냈다.이들은 공통적으로 ‘쇄신 없이는 당의 미래도 없다’

    2011-05-02 오창균 기자
  • 창경궁∼종묘 80년만에 다시 이어진다

    일제강점기 때 인위적으로 끊긴 창경궁과 종묘가 80년만에 녹지로 연결된다.서울시는 일제가 1931년 민족혼 말살정책에 따라 창경궁과 종묘를 끊어놓기 위해 연장 개설한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고궁 녹지를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율곡로는 경복궁과 창덕

    2011-05-02 안종현 기자
  • 이대통령도 '베를린 선언' 할까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외국 순방길에 뭔가 ‘작품’을 내놓곤 했다. 정국이나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빠졌다 싶었을 때 더욱 그랬다. 이슈를 선점하면서 선언의 폭발성을 감안했을 수도 있다.김대중 전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장소는 달랐지만 비슷한 정치적 선언이나 발언을

    2011-05-02 선종구 기자
  • 빈 라덴 사망, ‘테러와의 전쟁’ 2막

    오사마 빈 라덴이 지난 1일 미군 특수부대와 파키스탄 정보국 요원들에 의해 사살 당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이 사살됐다는 것을 공식확인하고 “테러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테러와의 전쟁’은 이제 2막이 시작됐다.

    2011-05-02 전경웅 기자
  • 英 윌리엄 왕자 신혼여행지는 이 곳!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신부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신혼여행지는 인도양의 한 열대섬이라고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하지만 자세한 섬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신문은 윌리엄 왕자 부부가 이 섬에서 하루 숙박비 4000파운드(약 710만원)의 고급 빌라에서 10일

    2011-05-02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