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5도 어린이 탐험대 출발!!"

    어린이들이 서해 5도를 직접 방문, 지리적 중요성을 깨닫고 섬의 생태와 환경을 배우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서해5도 어린이 탐험대'가 운영된다.(사)DMZ 문화포럼과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주말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해바다 특유의 문화와 생태를 배우고

    2011-05-28 조광형 기자
  •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명백한 불법"<울산지법>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사내하청노조)가 정규직화를 요구하면서 벌인 공장점거 파업은 절차를 어기고 사용자에게 예기치 않은 혼란과 손해를 끼친 만큼 명백한 불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울산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춘기 수석부장판사)는 불법파업을 주

    2011-05-28 연합뉴스
  • 웹캐스트 "북미 스포츠 과부들 다 모여라"

    "당신의 남편이 스포츠 TV 중계를 보는 사이에 같이 수다를 즐깁시다..."주말 여가를 남편과 즐기고 싶지만 스포츠 중계 TV 화면에 빼앗겨 버린 30대 주부 2명이 같은 신세의 여성들을 위해 올해 초 개설한 웹 스포츠캐스트(Whilethemenwatch.com)가 북

    2011-05-28 연합뉴스
  • 英노동당수 "너무 바빠 못하다 지금 결혼합니다"

    아들 둘을 둔 영국 노동당 당수 에드 밀리반드(41)가 27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밀리반드 당수는 이날 노팅엄셔의 한 호텔에서 50여명의 친지,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동거해온 저스틴 손턴(40)과 정식으로 결혼했다.밀리반드는 2005년 환경 전문 변호사인

    2011-05-28 연합뉴스
  • 퇴임 앞둔 ‘뚝심장관’의 강행군

    "4대강, 끝까지 잘해주세요"

    신임 국토해양부 장관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상임위에서 채택된 27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4대강 사업 영산강 현장점검을 하고 있었다.퇴임을 앞둔 장관의 경우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임을 생각했을 때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4대강 살리기 사업이 시작된

    2011-05-28 홍성인 기자
  • MB측근 은진수 외에 다른 감사위원도 연루?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금융당국의 검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을 29일께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검찰은 김양(5

    2011-05-27 연합뉴스
  • `수사권 조정' 갈등속 사건처리 감정대립

    수사권 조정 문제로 검찰과 경찰이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사건의 수사성과를 놓고 양측이 감정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서울 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훈)는 27일 동거녀와 다투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박모(3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05-27 연합뉴스
  • '민청학련-5.18관련-친노-호남마당발' 구속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7일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에 관여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2대 주주인 박형선(59) 해동건설 회장을 구속했다.

    2011-05-27 전경웅
  • MB "행복한 퇴임위해 혼과 열성 다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6 개각 이후 퇴임하는 장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무위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27일 만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퇴임하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5명의 장관에게 `명예 제대'를 축하하면서 재임 동안 이룬 성과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2011-05-27 선종구 기자
  •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놓고 날선 설전

    국회 사법개혁특위가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논의 중인 가운데 27일 검찰과 경찰 수뇌부가 서로 발언을 비판하며 설전을 벌였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날 조현오 경찰청장이 `수사권 조정 문제에 자신의 직위를 건다는 자세로 임하라'고

    2011-05-27 연합뉴스
  • 20대 여대생, 우주 수수께끼 '미싱 매스' 발견

    이론상으로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관측된 적이 없었던 '미싱 매스(missing mass)'의 실체가 20대 호주 대학생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각) 호주의 언론 매체인 시드니 모닝 해럴드(SMH)는 현지 모나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멜리아 프레이

    2011-05-27 연합뉴스
  • 박지성 경기 우리말 중계는 '국내 프로그램'

    일정 기준을 충족한 해외 합작 방송 프로그램이나 한국 선수가 출전하고 우리말로 중계하는 외국의 스포츠 중계방송도 국내 프로그램으로 인정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프로그램 국내제작 인정기준안을 27일 입법예고했다. 안에 따르면 외국과의 합작 프로그램은

    2011-05-27 연합뉴스
  • `억대 금품수수' 은진수 주말 소환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금융당국의 검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이르면 오는 29일께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검찰은 김양

    2011-05-27 연합뉴스
  • 박선숙 "은진수 사표수리 대통령 훈령 위반"

    국회 정무위의 27일 전체회의에서는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감사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사표수리와 관련, `대통령 훈령 위반' 논란이 일었다.민주당 박선숙 의원은 "대통령 훈령인 `비위공직자 의원면직 처리 조항'에 따르면 비위조

    2011-05-27 연합뉴스
  • 손학규, 박근혜와 상임위서 대권토론?

    4.27 재보선에서 살아 돌아온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상임위로 고심 끝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택했다. 손 대표는 당초 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희망했으나 소속 의원들이 양보하지 않아 기재위로 결정했다.기재위 소속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있어 여야 차기 대권주자 간의

    2011-05-27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