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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40명 포퓰리즘 입법 반대 서약"
자유기업원은 지난달 1일부터 국회의원을 상대로 포퓰리즘,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을 받은 결과 의원 40명이 서약했다고 4일 밝혔다.자유기업원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등 34개 단체로 구성된 '포퓰리즘 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을 구성해 활동하고
2011-07-04 최유경 기자 -
송영길의 '낙하산 인사' 명단 공개에 인천시 술렁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가 송영길 인천시장의 '낙하산 인사' 명단을 공개한 4일 오후 인천시청은 70명이 넘는 무더기 실명 공개라는 초유의 사태로 술렁였다.인천시는 시민단체가 지난달 명단 공개를 예고한 이후 발표를 제지하기 위
2011-07-04 연합뉴스 -
한나라당 全大, 표를 부르는 박근혜 ‘파워’
여권의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파워는 전당대회에서도 빛났다.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대에서 나경원 후보를 제외한 6명의 후보는 모두 마지막 정견 발표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박근혜 마케팅’에 힘을 쏟았다.가장 먼저 정견발언을 한
2011-07-04 최유경 기자 -
김준규 사퇴에 여야, 모처럼 한목소리 비판
여야는 4일 김준규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에 반발해 사퇴한 데 대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한 달 남은 임기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좋은 모습으로 검찰을 떠났으면 했는데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총장의 사퇴가
2011-07-04 오창균-최유경 기자 -
'40대 이승연' 나잇살 실종?! 탄탄한 복근 뿐
배우 이승연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최근 진행된 케이블TV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이승연은 '나잇살'을 빼는 운동방법을 소개했다.이승연은 "출산 후 30kg 감량했지만 나잇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 고 말하며 보디 디자이
2011-07-04 진보라 기자 -
‘꽃남’ 김준 돌연 군입대 선언…‘티맥스’ 일본진출 위기
가수 겸 탤런트 ‘김준’이 올 하반기 군입대 소식을 돌연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준이 속한 그룹 ‘티맥스’의 일본 진출 계획 중 일부가 좌초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당초 티맥스는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
2011-07-04 최종희 기자 -
‘야구장’ 방불케 하는 한나라 전당대회 현장
“여기가 전당대회야, 야구장이야?”한나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꽹과리와 막대 풍선이 등장했다. 7명의 후보들이 정견발표를 하는 내내 응원전이 펼쳐진다. 대형버스를 타고 등장한 후보별 지지자들이 나란히 앉아 소리를
2011-07-04 오창균 기자 -
MB, 김준규 사퇴에 관심 '뚝'
"현 상황에서 검찰총장이 사표를 제출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청와대는 4일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검찰총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조만간 교체될 텐데 굳이 사의를 표명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
2011-07-04 선종구 기자 -
“집전화가 인터넷전화로” 가입자 1천만 우뚝
집전화가 인터넷 전화로 옮겨가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 6개월 만에 국내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말 기준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9만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도입 초기 070 부정적 인식-통화품질 논란 등 '난항'
2011-07-04 박모금 기자 -
김총리 "검찰총장 사퇴, 공직자 도리 어긋나"
김황식 국무총리는 4일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현지에 직접 나가 있는 상황에서 사표를 제출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도리에 어긋난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김 총리는 이날 유성식 총리실 공보실장을 통해 "정부 내에서 충분한 논의를
2011-07-04 안종현 기자 -
한민관 충돌사고 차량 인증샷 "내 몸은 멀쩡"
개그맨 한민관이 충돌사고 당시 차량을 공개해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했다.한민관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에 걸쳐 가까스로 결승 직전 차량 수리 후 출발…한대 추월…두 대 추월…세 대 쫓아가다가 미끄덩~ 꽈광ㅎㅎ 내 몸은 멀쩡~ 나의 뼈다귀 수리하고 다
2011-07-04 진보라 기자 -
수석교사제, “교사 승진과 상관없다?”
이른바 ‘수업 잘하는 교사’를 교장이나 교감 못지않게 우대하는 수석교사제가 논의 30년만에 법제화를 이뤄냈다. 교과부와 한국교총은 감격했고 전교조는 탄식했다. 교원단체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린 상황에서 일선 학교현장의 반응에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중도성향의 교원단
2011-07-04 양원석 기자 -
서지영, 연애는 "YES!" 결혼 계획은 "아직‥"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결혼을 전제로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소속사 측은 4일 "서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11-07-04 조광형 기자 -
서울시 세금급식 주민투표 서명부 열람 개시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세금급식 주민투표를 청구하면서 제출한 서명부에 대한 주민 열람이 시작됐다.서울시는 4일부터 10일까지 시내 25개 자치구 민원실에서 주민투표 청구권자 서명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주민들은 구청에 직접 방문해 서명부를 열
2011-07-04 안종현 기자 -
하늘하늘한 투명물고기 포착, 뱀장어라니?!
투명 물고기가 인터넷 상에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투명 물고기는 몸 전체가 투명하고 하늘하늘한 형태로 바다 속을 헤엄친다.영상 속 물고기는 뱀장어 초기 유어인 ‘렙토세팔루스’로 다 자란 후 실뱀장어로 변하고 다시 어른 뱀장어로 자라
2011-07-04 진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