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한국진출 24년 만에 대학 내 첫 매장

     미국 패스트푸드 문화의 상징인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한 지 햇수로 24년 만에 대학교 캠퍼스에 첫 매장을 열었다.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내부에 국내 대학 교정 내 첫 매장인 중앙대점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2011-07-29 연합뉴스
  • [조영환 칼럼]

    정치의도에 따른 大폭우 보도

    大폭우도 정치의도에 따라 보도하는가? 대재앙에 무기력한 인간의 약점을 인정 않는 언론의 교만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100년만에 최강이라는 이번 서울 대

    2011-07-29 조영환 올인코리아편집인
  • 노유민 9호선 인증샷, 아무도 안쳐다봐 굴욕(?)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굴욕 인증샷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방송인 노유민이 9호선을 탄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이동 중 9호선 지하철 만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듯한 우스꽝스

    2011-07-29 진보라 기자
  • 청와대, 북악산 산사태 안전성 논란

    "전문가 점검과 보강공사로 안전"

    청와대는 산사태로부터 안전한가.청와대 바로 뒤에는 북악산이 자리하고 있다. 바위가 많다.청와대는 29일 이에 대해 ‘안전하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북악산 절개지를 중심으로 매해 안전점검을 실시, 보강공사를 시행해오고 있다는 것이다.청와대는 우선 산사태나 침수로부

    2011-07-29 선종구 기자
  • 내달 출간

    이상득 “카다피에 퇴짜, 리비아어로 사과하자…”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내달 초 자원외교 활동 경험을 담은 ‘자원을 경영하라’는 책을 출간한다. 이 전 부의장은 그동안 남미를 포함한 아프리카, 중동 등 오지에서 자원외교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이 전 부의장은 지난 2009년 6월 ‘정치 2선

    2011-07-29 최유경 기자
  • 日 전설의 강속구 투수 ‘이라부 히데키’ 사망

    일본인 메이저리거 이라부 히데키(43)가 사망했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현역시절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 중 한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의 은 29일 “전 뉴욕 양키스의 투수 이라부 히데키가 죽은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2011-07-29 최종희 기자
  • "당뇨병 막으려면 '이것' 키우자"

    근육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내분비과전문의 프레티 스리칸탄(Preethi Srikanthan) 박사는 전체 몸무게에 대한 근육량의 비율을 나타내는 골격근 지수(skeletal muscle inde

    2011-07-29 황소영 기자
  • [김유미 칼럼] 테라 당한 노르웨이, 수해 당한 한국

    물난리 '희생양' 청문회

    지난 22일 노르웨이에서 총기 난사로 끔찍한 살인 참극이 일어난 후, 국민들은 국민 모두의 연대책임과 고통을 분담하며 단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단체나 특정인을 희생양으로 삼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합니다. “경찰이 테러에 대한  준비가 덜

    2011-07-29 김유미 재미 작가
  • 박근혜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 치렀어요"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를 치렀습니다."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8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jko1090)의 "의원님~비로인한 피해가 넘커서 걱정입니다ㅠ모두 힘을합쳐 하루빨리 복구가되었으면합니다~의원님 자택은괜찮으신가용??" 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

    2011-07-29 최유경 기자
  • 물폭탄 북한 강타…‘북 함흥, 이재민 6천명’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물난리가 난 가운데 북한에도 폭우가 강타,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29일 뉴스전문채널 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의 발언을 인용, “북한 함경남도 함흥의 남부 지역에서 폭우로 약 6천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2011-07-29 최종희 기자
  • 휘성 결별 고백, 턱살-뱃살있는 여자에 후끈(?)

    가수 휘성이 여자친구의 턱살 때문에 결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마른 여자보다 살이 있는 여자를 더 선호한다는 휘성은 "뱃살이나 턱살이 있는 여자가 너무 좋다"며 실제로 턱살이 있는 여자친구와 교제했다고 밝혔다.이어 휘성은 "택시를 타고 가다가 여자친구를 보는데 너무 귀여

    2011-07-29 진보라 기자
  • '과거의 흔적을 따라간다'

    2011년 여름, 과거의 흔적을 따라간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작품성 높은 두 영화가 나란히 개봉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와 이 그 주인공.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두 편의 영화를 만나보자. 1942년, 사라진 소녀?!2009년, 과거

    2011-07-29 황소영 기자
  • 김보민, 김기사의 뽀뽀로 하루를 시작해!♥

    축구선수 김남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뽀뽀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김보민은 29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사와 인증샷! 사진에서 각도 묘미를 몸소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오늘도 하루의 중심 '스포츠 타임' 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11-07-29 진보라 기자
  • "아시아계 미국인들, '대나무 천장'에 갇혀"

     '대나무 천장(bamboo ceiling)에 갇힌 아시아계 미국인들'미국 뉴욕 소재 싱크탱크인 워크-라이프 정책센터(CWLP)는 최근 '미국 내 아시아인들'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아시아인들은 다른 인종보다 많은 수가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서도 성공

    2011-07-29 연합뉴스
  • "北中교역 사상최대, 작년의 2배...절반이 석탄"

     올해 상반기 북중간 교역액이 25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전했다.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통계자료를 종합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북중간 교역액은 25억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11-07-2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