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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정규직 개선책 마련··· 차별 해소 ‘탄력’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비정규직 차별문제 해소를 또 다시 강조하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5일 “비정규직 차별 문제의 합리적 해소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는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정부는 곧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이
2011-08-15 오창균 기자 -
서울 세금급식 주민투표소 2천206곳 확정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성)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서울시 세금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에 사용될 투표소 2천206곳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설치 장소별로 보면 학교 914곳, 관공서 415곳, 공공기관ㆍ단체사무소 133곳, 주민회관 34곳, 경로당 등
2011-08-15 안종현 기자 -
대기업 역할-책임론 부각..재계 '촉각'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8.15 경축사'에서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을 새로운 화두로 내놓으면서 향후 대기업 역할론과 책임론이 한층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일부에서는 올해 가을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 결과 공개와 내
2011-08-15 연합뉴스 -
광복절 SNS는 온통 ‘세금급식 주민투표’
“서울시 유권자 1인당 2193원 들여 주민투표 합니다. 그런데 투표 불참 강요는 어느 나라 공개투표죠?”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 트위터“부자급식 반대자 중에는 부자들이 많습니다. 세금 많이 내는데도 자신의 몫마저 양보하는 진짜 부자들께 굳은 급식비로 더 많은 기부를
2011-08-15 안종현 기자 -
MB 국정기조 ‘공생발전’···공정위, 동반성장 중간점검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달까지 동반성장 협약이행을 중간점검한다.이명박 대통령이 15일 ‘8.15 경축사’에서 새로운 국가발전 모델로 ‘공생발전’을 제시하고 ‘동반성장’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운 것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5일 “56개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을
2011-08-15 오창균 기자 -
한나라당, 베트남 공산당과 교류·협력 MOU
한나라당이 베트남 공산당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베트남 공산당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사진)은 15일 수도 하노이의 공산당사를 방문해 레홍아잉 사무총장과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의 주요 내용
2011-08-15 오창균 기자 -
‘발전의 양’ 못지 않게 ‘발전의 질’ 중시
MB가 내세운 국정운영 키워드 '공생발전'이란?
“이것이 바로 ‘공생 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이다”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은 임기 국정운영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공생 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이다.이 대통령이 언급한 공생 발전은 ‘발전의
2011-08-15 선종구 기자 -
홍준표 “영남권 신공항, 총선·대선 공약으로 재추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영남권 신공항을 내년 총선·대선 공약으로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홍 대표는 지난 11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지방 언론사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총선·대선 공약을 총괄하는 총선기획단을 만들어 신공항 재추진에 대한 로드맵을
2011-08-15 오창균 기자 -
현직 구청장 복날 도박하다 ‘불구속’
현직 구청장이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수원시 모 구청장 이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14일 0시40분까지 용인시 기흥구 하
2011-08-15 안종현 기자 -
민주, 한진重 장외투쟁 전면에 나설까
민주, 한진重 장외투쟁 전면에 나설까손학규 대표, 희망시국대회 참석 안할 듯민주당이 한진중공업 사태 관련 장외투쟁에 당력을 총동원해 전면에 나설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손 대표의 참석 여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야권 및 학
2011-08-15 최유경 기자 -
제주해군기지 외부세력 진압하려자 야당, “안 돼”
지난 14일 제주민군복합미항 건설현장을 점거 중인 소위 ‘대책위원회’ 측이 “서울․경기 지역 경찰이 제주에 내려왔다”고 주장하자 야당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2011-08-15 전경웅 기자 -
동해는 300년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해'
일본이 독도에 이어 동해 표기까지 도발하는 가운데 '기호로 표시한 세계인의 약속'인 지도들은 300여 년 전부터 '동해가 한국해'라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15일 강원 영월군 수주면 호야지리박물관 양재룡 관장이 펴낸 '우리 땅 독도 동
2011-08-15 연합뉴스 -
육영수 여사 37주기 추도식 "돈 나눠주기식 안돼"
박근혜 “복지, 국가가 개인상황에 맞춰 지원해야”
“어려운 분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해질 수 있게 국가가 개인의 상황에 맞춰 세심하게 지원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 복지다.”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5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 37주기 고(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서 유족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2011-08-15 최유경 기자 -
"이대통령, 독도 언제나 갈 수 있다"
청와대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토 어디든 언제나 갈 수 있다는 게 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김 수석은 “다만 방문시기는 대통령의 일정
2011-08-15 선종구 기자 -
MB 광복절축사 "일본은 바른 역사 가르쳐라"
"복지 포퓰리즘이 국가부도사태 부른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치권의 경쟁적인 복지 포퓰리즘이 국가부도 사태를 낳은 국가들의 전철을 밟아선 안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재정이 고갈되면 복지도 지속할 수 없다”며 이처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잘사는 사
2011-08-15 선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