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키즈플라자 시설 둘러보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李 대통령, 한학자에 큰절 올렸나?" … 국힘·개혁신당, 특검 협공 가능성

통일교의 여권 후원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특별검사 도입을 놓고 공조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은 정권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웠고, 개혁신당도 특검 요구에 가세하면서 야권 전반으로 압박 전선이 확대되는 분위기다.송언석 국민의

[포토] 미끄럼틀 타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에서 어린이들과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포토]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 인사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영상] 김도연, 홀리데이 팝업 등장

가수 김도연이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ALO 홀리데이 팝업 오픈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화이트 톤의 플라워 디자인을 활용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12월 13일부터

[포토] '신나는 키즈카페'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청래 "내란 척결 이대로 못 끝내" … 2차 특검·내란재판부 추진 '고삐'

더불어민주당이 2차 특검 추진에 한층 더 힘을 싣고 있다. 특검이 통일교 의혹을 둘러싸고 편파 수사 논란으로 신뢰도에 타격을 입고 있지만, 민주당은 도리어 '특검 정국' 만들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척

엑소, 새로운 윈터송 'I’m Home'으로 돌아온다 … 팬미팅 무대서 최초 공개

엑소(EXO)가 '첫 눈'의 감동을 이을 새로운 윈터송을 예고했다. 12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I’m Home(아임 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서정적인 신곡 분위기와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

조국 "교섭단체 요건 완화 실현하자" … 정청래 "내란 청산이 더 중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2일 야4당 대표들을 만나 '선(先) 내란 청산 후(後) 정치 개혁'을 주장했다. 야4당이 요구하는 교섭단체 요건 완화 등의 정치 개혁보다 내란 청산이 먼저라는 입장이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연석회의에는 정 대표 외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송석준, 필리버스터 도중 큰절 사과 … "정치권, 뭘 했는지 돌아봐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새벽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도중 큰절을 하며, 최근 국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와 책임 공방으로 이어진 정치권 전체의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곽규택·김재섭 의원에 이어 오전 0시 32분

김남국 문자 파문, 李가 던진 '역사 논쟁'에 잊혀져 … 특별 감찰관, 尹·文처럼 말만 하고 '사장'될 판

여권의 인사 청탁 논란을 계기로 이재명 정부를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더불어민주당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의도적으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미

경찰, 민중기 특검 '통일교 금품 의혹' 관련 직무유기 혐의 수사 착수

경찰이 국민의힘이 고발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특검팀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민주당 인사들에게도 금품이 전달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별도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핵심이다.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통일교의 정치권 지원 의혹 등을 수

[속보] 대통령실 "캄보디아 현지 韓 피의자 누적 검거 154명"

李 대통령, 쿠팡 겨냥 "규정 위반하면 망할 생각 해야 … 집단소송제 꼭 도입"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대한 과징금을 직전 3개년 중 최고 매출액을 기준으로 3% 과징금을 부과할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앞으로는 규정을 위반해 국민에게 피해를